[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롯데면세점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33명에게 증정한다.

또 아시아 1위 면세점을 넘어 글로벌 탑 4위로 올라선 기념으로 4월 18일까지 '더 롯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선불카드를 최대 21만원까지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단독 전자제품 특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더 롯데 페스티벌’ 중 33개 도시로의 여행 이벤트는 지난 33년 동안 롯데면세점을 성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뉴욕, 요하네스버그, 몰디브 등 인기 있는 도시를 선정했다.

미화 33 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이면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4월 30일 도시별로 1명(1인 2매)을 추첨해 발표할 계획이다.

창립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1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소공동 본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롯데카드로 결제 시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7만원권,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9만원권을 증정한다.

잠실점과 코엑스점은 롯데카드로 미화 2000 달러 이상 결제 시 21만원권 선불카드, 1천 달러 이상 11만원권, 500 달러 이상 6만원권을 제공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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