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국내주식형 펀드가 순유출 전환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274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88억원이 빠져 31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1515억원이 증가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7051억원이 증가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7174억원이 늘어 339조2087억원, 순자산총액은 1조258억원이 증가해 330조6591억원을 나타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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