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올해 2회째 맞은 델몬트 소상공인 카페 후원 프로그램 '2013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에 참여할 카페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지역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카페를 지원하는 델몬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과일 메뉴에 활용할 델몬트 바나나와 골드파인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fb.com/freshdelmonte)과 공식 블로그(blog.freshdelmonte.co.kr)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전략적인 카페 홍보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13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다양한 카페에 혜택을 주고자 총 10곳의 카페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며, 2월 말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추천한 카페를 대상으로 델몬트 후레쉬 드림 멤버로 선정, 캠페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카페 신청 및 추천 방법은 델몬트 페이스북 내 카페 추천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덧글로 추천 카페 이름과 위치, 그리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단 최상의 신선한 과일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지역 내로 한정해서 실시한다.

델몬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작지만 소중한 카페들이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델몬트의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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