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인문학과 와인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와인 인문학 더블마스터'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인문학 더블마스터는 전 세계 와인을 시음하고 문학·역사·철학 분야의 인문학도 배우는 강좌다. 오프라인 특강 외에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와인 강의와 시음은 세계적인 와인 아카데미 그룹인 '듀 뱅 코리아'에서 직접 진행한다. 인문학은 휴넷 '행복한 인문학당'의 100선이 모두 제공되며,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에서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고전 100권을 인문박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unet.co.kr) 또는 휴넷 고객행복센터(☎1588-6559)에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