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렌이 걸 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지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걸 그룹 헬로비너스와 함께 찍은 렌의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렌은 작은 얼굴과 노란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멤버들 중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장 잘 어울리며 워낙 선이 고운 편이라 더욱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실생활에서는 카리스마도 있고 의리도 강한 남자 중의 남자다. 지금 보여지는 모습 외에도 다양한 모습이 많이 있는 멤버니 앞으로를 더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여보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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