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은지원이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소화해낸 사진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빈 조인성 공유 엄태웅 등 최근 스타 배우들의 각축장이 된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은지원도 합류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이 사진들은 은지원이 모델을 맡고 있는 KRT여행사의 홍보용 컷들.

은지원은 현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타 배우들보다 사실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는 선배이다. 이미 지난 2008년 ‘1박2일’ 출연 당시 한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아웃도어 의류 시장은 확장을 거듭해 현재 유명 배우들이 모델로 인기 경쟁을 벌이는 뜨거운 시장이 됐다.

이번 홍보 컷을 공개한 KRT여행사와 은지원은 광고주-모델의 좋은 궁합을 보이며 최근 모델 계약을 1년 더 연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은지원이 모델을 맡은 이후 연 매출 1000억 돌파, 자유 여행 300% 성장 등 여행사가 급성장, 모델료가 100% 인상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KRT여행사는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 기프트콘 이벤트도 큰 관심 속에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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