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 중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22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면서 "몇 번 더 만남을 가졌고, 현재는 알아가는 단계다. 근거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개인적인 일로 출국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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