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미래의 희망이 되는 숲다운 숲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


전남 순천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숲 가꾸기 성공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다짐 대회에는 산림작업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림사업 법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짐 대회는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기 위해 지역 환경과 기능에 맞는 숲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고, 품질 높은 숲 가꾸기 작업방법 토론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 해 숲 가꾸기 2,870ha, 조림사업 221ha를 추진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