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형돈이와 대준이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희맨사항'을 열창했다.

이날 두사람은 블랙팬츠에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흰색 셔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톡톡 튀는 복고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전히 일수 가방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희맨사항'은 여자들이 바라는 멋진 남자의 조건을 노래한 귀엽고 밝은 노래. 이 곡은 색다른 음악스타일 쾌감을 자극한단 평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씨스타19, 김태우, 문희준, 형돈이와 대준이, 레인보우, B.A.P, DMTN,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디셈버 DK, 투엑스, 스피드, 팬텀, 주비스, 글램, 아이콘아이즈,?타이니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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