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전남 서남권 40여개 학교 학생 및 일반인 대상

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정남석)는 3월부터 12월까지 목포시, 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신안·완도·진도군 소재 30∼40개 초·중·고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제강좌를 실시한다.

건전한 소비생활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 경제강좌는 한국은행이 제반 경비를 부담하며 강사는 한국은행 목포본부 직원들이 담당한다.

경제교육이 필요한 일선 학교들은 3월 6일까지 E-mail( mokpo@bok.or.kr), 우편(전남 목포시 명륜동 3-1번지), Fax(061-242-1189)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3월 8일까지 통지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목포본부(061-241-1124, 112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지난해에도 189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1회, 직장인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각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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