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샤이니 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광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민호 너 얼굴의 우월함 인정한다. 나도 나름 내 얼굴에 자신 있었는데. 아무튼 Dream Girl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광희는 익살스런 표정으로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두 사람 모두 훈훈 하네", "민호 못지않게 광희도 잘 생겼다",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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