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사망과 질병 보장을 모두 제공하는 '(무)알리안츠변액종신보험PLUS'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장의 경제 활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위험과 암, 뇌졸중, 심장질환, 간질환 등의 중대 질병에 대비하고 노후 자금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를 중점 보장하면서 보험료 부담은 낮춘 점이 눈에 띈다. 경제활동기인 20대에서 60대 초반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고 은퇴시기인 65세부터는 10년에 걸쳐 매년 5%씩 보험가입금액을 줄여 74세부터는 50%를 보장하는 것이다.

의무부가특약인 '(무)CI두번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중대한 질병(CI)과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CI를 8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로 다른 두개 그룹의 중대한 질병을 1회씩 총 두번 보장한다. 다만 중대한 암의 경우 동일 부위에 대해서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고객이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손의료비, 배우자종신, 수술, 암치료, 입원 등 총 18가지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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