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조합원에게 사업 운영의 공개"
"흥겨운 한마당 잔치 올해로4회째 개최 화재"


전남 곡성군 옥과농협 (조합장 박상철)은 그동안 마을별 방문을 통한 보답대회를 가졌으나 오랜 일정으로 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어 옥과농협의 새로운 출발 신호탄으로 조기사업 추진을 위해 2010년부터 올해로4회째 관내 조합원 2000명을 초청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 한마당 잔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2012년도 사업운영의 공개와 2013년 조기사업추진과 새롭게 변화된 농협의 위상과 농업농촌을 발전시키고 농업인이 풍요로운 삶을 위한 즐거운 한마당잔치로 문화공연 및 가수 공연 과,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행사가 이루어 졌다.

박상철 옥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삶의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에 희망과 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 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독거노인 사업과 복지 지원에 역점을 두어 농업인이 행복 해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복지 농촌에 희망의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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