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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시체놀이, 피 범벅이 된 옷 '섬뜩'…진짜야?

최종수정 2013.02.26 19:13 기사입력2013.0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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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시체놀이/출처:유세윤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유세윤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상무! 유상무! 유상무우우! 이 부엉이 XX 부엉이 XX! 이건 모함이다. 모함이야아아아 우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피 범벅이 된 채 화장실에 시체처럼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화장실 벽면 쪽에는 머리를 부딪친 듯 핏자국이 남아 있다. 특히 그의 주변에 피 범벅이 된 티셔츠가 더욱 공포감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사진 사실묘사 섬뜩해", "저런 컨셉 사진은 자제해줬으면", "유세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에 MC로 합류 해 김국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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