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WM 프리미어 대구지점'을 동성로 입구로 이전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WM 프리미어 대구지점은 대구 중구 봉산동 S타워 1~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미나실과 상담실, 퇴직연금센터 등 전용 투자 상담 공간을 확대해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라이프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김영달 WM 프리미어 대구지점장은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보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세미나와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WM 프리미어 대구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WM 프리미어 대구지점(053-427-3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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