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금박지 의상/출처: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금방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6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에는 "폭발적인 댓글 성원에 힘입어 투애니원 화보 떡밥 7탄. 민지 비하인드 컷 하나 더 공개! 아니 이건 뭐 폰카로 막 찍어도 그냥 화보 컷이네요! 포즈는 프로모델이 울고 간다는! 매력 만점의 막내 밍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민지가 금박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성숙한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민지 스무살되니 요염해 졌네", "난해한 스타일도 잘 표현하는 공민지", "빨리 투애니원 앨범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올 봄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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