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B.A.P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랩핑 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B.A.P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원 샷(One Shot)'을 열창했다.

이날 B.A.P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여기에 화려한 랩핑 실력이 더해지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원 샷'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멤버들의 래핑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앞서 '워리어'와 '파워'로 B.A.P와 호흡을 맞췄던 강지원, 김기범 듀오는 현실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부여한 강렬한 힙합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틴탑, 씨스타19, 레인보우, B.A.P, 형돈이와 대준이, 나인뮤지스, DMTN, 빅스, 투엑스, 뉴이스트, 알리, 장희영, 미스터미스터, 주비스, 스피드, 다소니 등이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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