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알리가 애절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알리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우개'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우개'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HINee, SISTAR19, TEEN TOP, 김태우, 거미, 레인보우, B.A.P,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알리, 장희영, VIXX, 뉴이스트, SPEED, 투엑스, 미스터 미스터, 주비스, DASONI, The Nuts, 강민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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