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백팩 3종을 출시했다.

'로니' 백팩은 윗 부분을 동그랗게 말아 올릴 수 있는 세미 롤탑 형식의 배낭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앞쪽과 옆면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이 있으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들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와 블루 두 가지다. 가격은 12만원이다.

'벡스' 백팩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사각형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 노트북 수납 공간 등 내외부에 다양한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네이비, 베이지, 오렌지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박스터' 백팩은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는 캠퍼스형 백팩으로 견고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닳지 않는다. 학생용 가방은 물론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이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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