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인배우 전지후가 MBC Queen의 특별 기획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전지후는 SBS주말 드라마 ‘신기생뎐’ 에서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으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일샵 파리스’ 는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네일샵 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하면서 꽃미남들이 네일 관리를 해주는 독특한 장치까지 더해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 시킬 예정이다.

전지후가 맡은 캐릭터 ‘알렉스’ 는 네일샵 에서 최고 잘나가는 꽃미남 네일리스트로 핸섬한 외모에 지적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손님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 완벽한 인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일샵 파리스’ 는 4월초 첫 방송 예정으로, 꽃미남 네일리스트들의 독특한 소재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전망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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