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25주년을 맞아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오는 5월 1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에 플래그십 모델 SM7을 전시하고, 호텔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M7 최상위 모델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마임 퍼포먼스 등으로 7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7라인 포토이벤트'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 르노삼성 로고가 새겨진 볼펜을 선물로 준다.

주수연 르노삼성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양사간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의 25주년을 기념하고, SM7의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의 품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하드 브렌더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1988년 오픈한 특1급 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이 성공적으로 25주년을 맞아 자동차업계의 선두주자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두 회사가 협력해 더욱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비전을 함께 이뤄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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