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이학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추천안을 총 투표수 256표 가운데 찬성 198표(반대 51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통과시켰다.

새누리당 추천 인사인 이 위원은 1982년 판사로 임관된 후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방법원 등에서 근무한 뒤 법무법인 정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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