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세은이 남다른 패션 감각과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세은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 출연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평소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 연예인 사이에서도 패션쇼장이나 브랜드 론칭 등의 패션과 관련된 행사에 초대 1순위라 할 만큼 패셔니스타 중의 패셔니스타이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과 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코디해 동안 미모를 극대화 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쉬폰 블라우스에 화사한 컬러의 인조 퍼 외투로 봄 느낌을 살리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예쁘고 화려하게 보이는 옷보다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스타일에 신축성 좋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가도 신경을 쓰는 스타일 고수다운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세은은 감기가 심하게 걸려 목소리가 잠겼음에도 피곤해 하는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함께 출연한 홍선기와 디자이너 고태용은 이세은의 미니멀 하고도 깔끔한 스타일을 칭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주)자유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세은은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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