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3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경품을 제공하는 '플레이 앤 드라이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봄을 맞이해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기간 중 전국의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는 매일매일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추첨 및 서울모터쇼 티켓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고객카드를 작성하고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우드, 골프화 등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이어 18일부터 24일까지는 이달 말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 '2013 서울 모터쇼' 티켓을 제공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 모터쇼 티켓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지난달 C-Class와 E-Class를 구입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일러메이드 ‘고스트 투어퍼터’ 증정 프로모션은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마련된 ‘고스트 투어 퍼터’ 4가지 모델(Daytona, Fontana, Maranello, Corza)을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모델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 달 진행된 프로모션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한성자동차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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