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예방교육 강사의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일과 11일 양일간 '화재안전강사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화재안전 명예교사와 전문강사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교사의 강의 기술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강의자료도 중요하지만 강사의 역량에 따라 교육의 질이 좌우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강사양성교육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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