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사회적 약자인 지원가족들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와 청연한방병원(이사장 이상영)은 7일 청연한방병원 상무본원에서 교통안전공단 호남본부에서 지원하는 교통사고 피해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밝은안과 21, 은석치과, 드림정형외과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본부에서 지원하는 피해가족들에게 의료건강에 큰 보탬을 주었으며 금번 청연한방병원과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가족들이 한 단계 도약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강순봉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 본부장은 “공단은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지원가족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음으로써 행복 나눔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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