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근황/출처:오연서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오연서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오연서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저는 요즘 몸살에 걸려서. 여러분도 환절기 건강 조심. 사랑해요. 항상 또 봐요. 요건 서비스. 그럼 또 찾아올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밝아 보인다", "머리띠 차니 더 귀여운 오연서", "오연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이장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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