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시중가 4만원의 롯데월드의 자유이용권을 오는 17일까지 1만8000원에 제공한다. 자유이용권의 유효기간은 6월 6일까지며 티켓 구매 시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사측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판매를 기념해 빈칸 채우기 이벤트 ‘롯데월드는 OOO이다’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정된 20명은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점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