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LIG 프리허그 데이(Free Hug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IG손보는 12일 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러시앤캐시와 NH농협 2012~2013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LIG Free Hug Day'는 선수와 팬들이 더욱 친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코트에서 팬들과 만나 '프리 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치어리더를 비롯한 배구단 모든 스태프들도 자리를 함께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뜻 깊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