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보험연수원은 올해 277개의 연수과정을 마련해 38만여 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수원은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3 회계연도(2013년 4~12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연수원은 이와 함께 신규 교육과정 개발 확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내실화, 퇴직연금 모집인 교육 지원, 정보보호체계 개선, 수강생 편의 증대 등을 5대 사업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연수원은 또 최근 스마트기기의 급속한 보급 추세를 반영해 스마트러닝을 단계적으로 도입키로 하고 현재 관련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교육컨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6월 개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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