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 서울 논현동 소재의 클럽 홀릭에서 'd 화이트데이 파티 2013'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d 화이트데이 파티 2013에서 최고의 파티 진행팀으로 손꼽히는 원티드와의 공동연출을 통해 젊은 맥주 d의 브랜드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d 화이트데이 파티 2013에서는 리오(RIO)등 정상급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와 여성 4인조 퍼포먼스 그룹인 R.I.D 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파티 드레스코드인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참가자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꽃다발 사탕을 증정하는 기프트 포 화이트 드레서(Gift for White Dressers)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클럽 무대 위에 설치된 UFO모양의 구조물에 d 무료시음쿠폰을 부착해 참가자들이 파티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떼내어 시원한 d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포토존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d 화이트데이 파티 2013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함께 d의 시원함 매력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d는 젊은 세대와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d의 시원하고 젊은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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