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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문매체인 SB네이션은 13일(한국시간) 매킬로이와 우즈가 각각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스포츠캐스터 아마드 라샤드와 조를 이뤄 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를 펼친다고 전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액센추어매치플레이에서 나란히 1회전 탈락이라는 충격을 받은 두 선수는 지난달 24일 메달리스트골프장에서 이미 '둘만의 매치'를 펼친 적이 있다. 결과는 1승1패의 무승부였다. 우즈는 오는 21일 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 매킬로이는 3주 후 셸휴스턴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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