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싸이돌' 소년공화국 멤버 수웅이 허각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웅과 허각이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허각은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파스텔톤의 몬스터 캐릭터가 새겨진 의상으로 입고 나와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였다. 소년공화국의 수웅은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되며 같은 의상을 착용했다.

허각과 수웅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에 네티즌들은 "같은 옷이지만 매력은 180도 다르다", "두 사람 모두 정말 귀엽다", "나도 같은 티셔츠를 입으면 귀여워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직접 기획, 제작하는 K-POP 그룹 소년 공화국 소년공화국은 오는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14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