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14일부터 2일간 보성 다빈치콘도서, 워크숍 등 교류행사"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허정)는 14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보성군 다빈치 콘도에서 ‘영호남 에이즈성병 보건관계자 2012년 평가대회 및 워크숍’을 갖는다.

영호남지역 시·도·구·군 보건소 에이즈성병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매년 호남과 영남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에이즈 성병에 대한 최신 정보교류는 물론 감염인의 지원과 관리 우수사계 발표, 영호남이 함께하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 등과 함께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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