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오초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감독 윤성식)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박찬우(고주원 분)가 근무하는 병원의 코디네이터로 출연하는 오초희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출연 분량에 상관없이 윤코디로(오초희 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의 후속드라마로 시청률 24.3%를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오초희가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초희는 ‘SNL 코리아3’에 고정 크루로 출연했으며, 휴식 틈틈이 밀린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소화하며 연기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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