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선화가 아닌 다른 여성과 기습키스를 했다.

광희는 오는 17일 방송될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미녀 마술사 아네스의 마술에 참여하던 도중 이네스의 볼에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테이프로 입을 가린 채 등장한 이네스는 스케치북을 들고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프러포즈 장면을 연상케 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네스는 음악에 맞춰 스케치북을 넘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머뭇거린 것과 달리 광희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 기습키스를 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광희의 키스신은 오는 17일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공개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