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에일리/출처:MBC '섹션TV연애통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에일리를 지목하며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가수 에일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근 모태 솔로라고 고백한 규현에 대해 "네가?"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규현은 "이마가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며 옆에 앉은 에일리를 바라보며 "에일리 씨 이마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규현 이상형 참 소박해", "나도 이마 예쁜데", "에일리는 좋겠다" 등의 반으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취미가 반신욕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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