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8일 월요일 밤 9시부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양재점과 충무로점에서 진행된 ‘오지나잇 파티’에서 아웃백의 광고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지나잇 파티는 페이스북에서 각 100쌍씩을 초청해 맥주파티와 와인파티를 콘셉트로 2인 기준 1만원의 입장료로 주류 2잔과 애피타이저 메뉴, 메인 스테이크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인성은 맥주파티를 진행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양재점에 찾아 아웃백의 ‘오지나잇 파티’를 축하하는 한편 방문객과의 포토타임을 가져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오지나잇’ 프로모션은 3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확대 실시하는 야간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가벼운 음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밤 9시부터 12시까지 애피타이저 메뉴와 맥주, 와인 세트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되며 아웃백의 인기 메뉴 15개는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지나잇’ 시간 외에 하루 종일 6500원에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음주 공간으로 아웃백이 각광 받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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