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램핑 페스티벌'은 빈폴아웃도어가 제안하는 '글램핑(Galmping)'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1,2회 글램핑 페스티벌은 지난해 5월과 9월에 제주도에서 실시한 바 있다.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국 매장과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빈폴 SNS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의 당첨자는 총 100팀(2~4인 기준)을 선정, 200만원 상당의 글램핑 프로그램 체험기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빈폴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과 수지도 참석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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