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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0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카툰커넥션 2013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로비오엔터테인먼트, 프랑스텔레비전, 세가토이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애니메이션ㆍ완구 관련업체 56곳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로보카 폴리로 유명한 로이비주얼 등 전 세계 각국 18곳에서 114개 업체가 참가해 공동제작, 판권수출 등을 논의한다.
1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1대1 상담회에는 이미 900여건의 상담스케쥴이 예정돼 있다. 코트라는 "한국기업인 K프로덕션이 말레이시아 기업과 200만달러 규모의 공동제작ㆍ수출계약에 나설 것"이라며 "유럽과 아시아 각 시장이 지닌 강점과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곳 제작사들이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협업을 위해 몰려든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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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로비오엔터테인먼트, 프랑스텔레비전, 세가토이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애니메이션ㆍ완구 관련업체 56곳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로보카 폴리로 유명한 로이비주얼 등 전 세계 각국 18곳에서 114개 업체가 참가해 공동제작, 판권수출 등을 논의한다.
1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1대1 상담회에는 이미 900여건의 상담스케쥴이 예정돼 있다. 코트라는 "한국기업인 K프로덕션이 말레이시아 기업과 200만달러 규모의 공동제작ㆍ수출계약에 나설 것"이라며 "유럽과 아시아 각 시장이 지닌 강점과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곳 제작사들이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협업을 위해 몰려든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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