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티 홍차 라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농심은 홍차 '티스'티(TEAS' TEA)' 2종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티스'티 클래식'과 '티스'티 라떼'로 정통 홍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이 판매하는 티스'티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차음료 브랜드로 스리랑카 찻잎만을 전통방식으로 우려낸 프리미엄 홍차음료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차 전문기업 이토엔의 노하우로 만들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은 제품을 국내에 선 보여 혼합음료 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티스'티 클래식이 2200원, 티스'티 라떼가 24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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