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23일 함평엑스포공원서 시중가보다 20% 할인 판매"


(사)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영인)가 월야농협(조합장 정광우), 함평천지고급육회(회장 김낙현)와 함께 오는 23일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함평천지한우를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한우 암소 4두분을 한정 판매하는 이날 행사는 함평에서 생산되는 함평천지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등급 암소 한우를 부위별로 정상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농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해 잡곡, 한과, 레드마운틴 등 다양한 특산품을 함께 판매된다.

김영인 지부장은 “친환경 고장 함평에서 자란 맛좋은 함평천지한우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면서 “맛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입하실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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