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대두되는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위해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금융 검진의 날마다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월 소비자 보호 관련 테마를 정해 사내방송, 소비자 보호관련 법규 준수 등을 전사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만65세 이상의 고령 투자자를 위한 실버 그린 서비스를 내달1일부터 실시한다. 각 영업점마다 1~1개 상담창구를 실버그린 존으로 지정, 고령 투자자에게 충분한 투자 설명을 해주는 식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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