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비현실적 몸매'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강민혁의 무보정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나일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넝굴당'으로 데뷔 동시에 잘된 줄 아는데 절대 아니"라며 영화 '어쿠스틱',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넌 내게 반했어'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난 강민혁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는 나일론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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