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케이블채널 MBC퀸의 대표 모델 김남주가 특집 방송 '퀸즈스토리'를 통해 그녀의 실제 평소 모습을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퀸즈스토리'에서는 MBC퀸 CF 제작 현장에서 진행된 김남주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통해 여왕처럼 사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일의 여왕' 김남주를 만들어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메이크업아티스트 수경, 사진작가 오중석, 헤어디자이너 채수훈이 직접 출연해 그녀의 평소 생활과 외모,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김남주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평소 대중이 알던 그녀만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스타일링에서부터 남편 김승우와 가족들에게 극진한 대우로 내조를 하는 반전의 모습까지 낱낱이 지인들의 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남주는 패션에 대해 인터뷰 하던 중 "패셔니스타라는 칭호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라며 "집에서는 10년 전에 산 검은색 등산복을 주로 입는다. 그게 제일 따뜻하고 편하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의 평소 솔직한 생활상과 CF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프로 모델의 모습까지 김남주의 당당한 매력을 볼수 있는 '퀸즈스토리'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MBC퀸에서는 스타일링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퀸메이커'를 방송한다. '퀸메이커'는 평범한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스타일링하여 여왕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3분 필러물로 제작하여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MBC퀸을 통해 상시 방송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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