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전산 장애로 약 1시간 45분 동안 업무가 중단됐던 신한은행이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기존 오후 4시까지인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전산망은 이날 2시 15분부터 장애를 겪었으며 4시를 전후로 복구됐다.

신한은행은 내부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