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 환경기업 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1일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에어컨 필터와 송풍기팬 등 내부 부속품을 안전하게 분해하고 냉각핀과 에어컨 내·외부에 쌓인 오염물질을 세척해 제품 성능을 최고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홈케어닥터(위생관리전문기사)가 직접 방문해 총 7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살균수를 활용한 2차 냉각핀 세척과 원액 100% 피톤치드 시공도 해 준다. 서비스 종류는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2가지가 있으며 요금은 1회에 각각 8만원, 6만원이다.

코웨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올해 5만3000개 이상의 서비스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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