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오는 27시 오후 2시 아리울웨딩홀에서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

장덕희씨

전북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아리울웨딩홀에서 ‘부안군 여성 아카데미’ 강좌를 갖는다.

이날 강좌에는 시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덕희씨를 강사로 초청해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인생의 충격을 딛고 일어서 오십대 중반에 스스로를 ‘행복충전소 문지기’라고 말하는 정 씨는 특강을 통해 인생의 철학을 담아 감동적인 강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숙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건강·교양·상식 등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6월, 8월에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