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 아이스 파우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아이스 파우치 음료 '비락식혜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락식혜 아이스는 비락식혜가 구현했던 전통 식혜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컵에 담아 마시기 쉽도록 했다. 다만 비락식혜 아이스는 밥알을 잘게 갈아 넣었기 때문에 얼음 컵에 담아서 빨대로 마시기 편리하다.

아이스 파우치는 2007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09년 이후 최근 3년간 300% 이상 급성장해 현재는 약 1700억원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채은홍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비락식혜 아이스'는 젊은이들이 그들의 스타일대로 간편하게 식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비락식혜 아이스의 출시로 전통음료의 소비 연령층이 젊은 층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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