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는 올 봄 유행할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플라워프린트 의상을 선보인다.

주로 스커트나 원피스, 스카프 정도에 활용되던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이 올 봄엔 바지, 재킷, 코트 등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고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봄엔 파스텔 톤뿐 아니라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가 주를 이루며, 잔잔한 꽃무늬보다는 크고 사실적인 프린트를 사용한 디자인이 유행할 전망이다.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은 데님, 컬러풀한 재킷 등과 매치하면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28일부터 31일까지 '아이올리 봄 패션대전'을 열고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등의 봄 원피스를 6만9000원부터, 재킷 및 트렌치코트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수원점은 29일부터 4월4일까지 '트렌치코트ㆍ재킷 특가전'을 열고 라인, ab.f.z, SOUP, 케네스레이디 등의 트렌치코트 및 재킷을 3만원부터 5만9000원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은 브랜드세일에 돌입해 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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